법률 상담 전화 02-533-5252

보험

보험

건설노동자 사망 산재 소송 사례

관리자 2020-11-09 16:44:25 조회수 923



 


건설 현장에서는 작업 중 갑작스러운 위험요소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실시함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교육을 실시하지 않아 발생되는 사고도 많으며 추락사, 작업 용품에 의한 질식사, 용접에 의한 화상 또는 화재 등 여러 가지 사고 상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건설노동자의 경우 대부분 일용직으로 하청에 하청일을 받아 노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고 발생 시 업주는 보상에 대한 책임을 전가해 노동자는 제대로 보상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됩니다. 또한 건설업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도 많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보상도 분쟁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무 중 사고가 발생되어 심각한 부상을 입거나 사망 시 산재 적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보상 책임이 이루어지지 않아 억울한 상황이라면 소송을 통해 합리적인 보상을 청구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한수로에서 진행한 소송의 사고 내용과 보상의 정도를 예를 들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고 내용 ]

건설 노동자 중 이 사건은 외국인 노동자의 사고 보상 내용입니다. 건설 현장에서 근무를 하게 된 외국인 노동자 A 씨는 드럼통 압축 작업을 하던 중 드럼통 사이에 발이 끼어 때마침 하강하던 유압압축기 상부에 발이 압착되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우측 전족부 탈잘갑손상 및 다발성 골절 등의 상해를 입고 우측 발가락 전부를 전단하는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해당 고용 업체에서는 반박하여 근로자에게 사전에 안전교육을 철저히 시행하였으며 안전보호장구도 모두 지급하였고 유압압축기의 작동 구조상 작업자가 유압압축기에 발을 집어넣을 필요가 없었음에도 설령 집어넣었다가도 즉시 비상스위치를 누르고 빼어내면 됨에도 불구하고 사고가 발생되었음을 들어 과실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였습니다.

 



위 사건은 최종적으로 승소하였으며 27,348,203원 및 이에 대하여 00일로부터 00까지는 연 5%, 00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연 15%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아냈습니다. 건설 노동자의 경우, 위험한 일을 하기 때문에 작업 중 사고 시 과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보상은 산재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는 외국인 노동자로 보상에 있어 특수적인 부분이 있지만 한수로는 다수의 경험을 통해 의뢰인의 상황에 맞는 1:1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맞춤 해결책 제시해 사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고 내용]

A 씨는 건설 공사 현장에서 근무 중 5층 건물 외벽에 석자재를 붙이는 일을 하고 정리 작업 후 내려오던 중 비계에 설치된 작업발판을 고정하고 있던 클립이 풀려 약 10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하였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A 씨는 경추척수손상, 외상성 경막하출혈 등 상해를 입었고, 척추 척수손상으로 인한 사지마비, 신경인성방광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위 사건에서도 하도급을 받아 작업하는 건설 현장에서 사고가 난 A 씨는 제대로 보상을 청구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이로 인해 분쟁이 발생되었고 소송을 통해 손해배상 책임을 물어 483,097,772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위 사건은 건설 공장 현장에서 추락사한 A 씨의 사고에 대한 보상을 위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한 내용입니다.

건설 일용직이라 하여 사고 보상을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여 낙심하지 마시고 한수로 전문가와의 1:1 무료법률상담을 통해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는 여부를 확인하고 소송을 통한 실익 파악과 해결책을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한수로는 20년 이상의 경력 전문가와 소송 전문 인력이 배치되어 사건을 꼼꼼하게 분석하며 소송 시 좋은 결과로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습니다. 한수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궁금한 점을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