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또는 상해를 입어 얼굴에 심한 흉터가 남게 되었다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상장해'는 사고로 얼굴이나 목, 머리 등에 큰 흉터가 남은 것을 후유장해로 보아 추상장해라고 불립니다.
이러한 경우 수술이나 치료를 받고도 6개월(180일)이 경과 되었지만 흉터가 재건되지 않고
회복이 되지 않을 경우 장애 등급에 맞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추상장해는 교통사고의 경우 흉터의 크기로 보상 범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굴인지, 목인지, 머리 부분의 흉터 크기에 따라 장해율과 보상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얼굴에 난 상처는 더욱 크게 보이고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또한 보험사와의 보상 처리 부분에서 합리적인 보상을 받을 수 없다면
앞으로의 치료를 어떻게 이어나갈 지도 막막해질 수 있는 부분이죠.
얼굴은 첫인상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큰 상처를 입게 된다면 작은 흉터라 할지라도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특히 얼굴과 목, 머리 부분의 상처는 더욱이 노출이 많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영구적인 흉터가 남는다면 합리적인 보상을 받고 치료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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