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01
고속도로 교통사고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 따르면 2018년 한 해 교통사고 건수는 21만 7,000건을 넘습니다. 이 외에도 일반 국도에서 일어난 사고는 1만 8,341건이고 사망자와 부상자 수는 3만 1,169명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사고는 4,079건이고 사망자와 부상자의 합계는 9,165명입니다.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인명 하나하나의 생명을 두고보면 가벼이 볼 수 없는 소중한 생명입니다.
대부분 고속도로 교통사고는 발생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사고입니다. 특히, 중상해부터 사망에 이르는 인명피해가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사고인데요. 그 이유는 고속도로는 모든 차량의 속도가 빠르고 차량을 계속해 진행해야하는 길이기 때문에 정차를 해도 위험한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되었다면 차량을 갓길로 옮기는 방법이 가장 안전하겠지만 차량의 파손으로 운행이 되지 않을 때에서는 차량을 두고 갓길로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파손 차량이 고속도로 위에 있다면 안전을 위해 비상등, 삼각대, 불꽃 신호기 등을 이용해 멀리서도 사고 난 지점을 알리고 차량의 이동이 어려운 상황임을 알려야합니다. 왜냐하면 뒤따르던 차량의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사고 표시를 잘 볼 수 있게 알려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자세입니다.
고속도로 위 차량 교통사고가 발생된 경우 차량을 빨리 이동시켜야 하는데 이 때에 혼자서 차량을 옮길 수 없다면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무료 긴급견인 서비스(1588-2504)를 이용해 차량 견인을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빠른 처리가 필요한 이유는 더 큰 사고를 막고자 하는 방지책입니다.
No. 02
고속도로 교통사고 유형
1. 졸음 운전
고속도로 사고의 가장 큰 원인으로 뽑자면 졸음운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이 많기 때문에 피로도가 높아 발생되는 사고의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고속도로는 대부분 단조로운 풍경과 반복되는 길을 운전하기 때문에 졸음이 쉽게 올 수 있고 그러한 잠깐의 졸음운전이라도 사고가 크게 발생될 수 있습니다.
국교통안전공단이 2015~2017년 졸음운전 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졸음운전 사고의 치사율(사고 100건 당 사망자 수)은 4명으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2명)의 두 배에 달했습니다. 졸음운전은 충돌 직전까지 잠에 빠져 브레이크를 밟지 않는 탓에 충돌 시점의 속도가 매우 빠른 사례가 많기 때문입니다. 브레이크를 밟아 감속한 상태로 충돌하는 일반 사고와 달리 졸음운전은 제동을 아예 하지 않아 도로에 스키드 마크조차 없이 충돌하는 경우가 잦습니다. 이 경우 충돌속도가 일반 사고의 두 배에 달해 치사율이 높다고 합니다.
2. 적재물 낙하
고속도로에는 일반 차량도 있지만 특히 큰 화물차들이 짐을 실어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물칸에는 대부분 큰 집들을 싣고 이동을 합니다. 12대중과실교통사고에 포함되는 사항이 자동차 화물이 떨어지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고 운전하는 경우입니다. 적재물 낙하로 사고는 2차 사고를 야기할 뿐만아니라 인명 피해가 커질 수 있는 상황이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죠. 짐을 싣고 나르는 이동을 하는 화물차의 경우 짐이 제대로 고정되었는지를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3. 악천후 시
고속도로는 일반 도로보다는 차량의 속도가 높기 때문에 악천후 시 빠른 속도 때문에 감속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발빠른 대처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된다면 뒤따르는 차량 또한 위험한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가오는 날씨라면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주행거리가 확보되지 않아서 사고가 발생되는 경우도 있고 눈이 많이 오는 날씨면 도로가 미끄러워 차가 미끄러져 옆 차선을 넘어 오는 모든 차량과 추돌사고가 발생될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도로가 얼어서 빙판으로 인한 미끄럼 사고가 발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와 눈이 노는 날씨에 발생되는 차량 교통사고가 많은 것은 안전운전을 하는 상황이라도 발생될 수 있는 교통사고이기 때문이죠.
4. 추돌 사고
고속도로에서 길게 늘어선 차들이 교통사고가 발생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됩니다. 3중, 5중, 6중 등 정말 길게 늘어선 차량이 뒤엉켜 사고가 발생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나 고속도로는 앞차와의 거리를 일정 거리로 유지하고 운정해야 하지만 빠른 속도로 운전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앞차의 갑작스런 멈춤으로 인해 주의를 기울이지 않던 같은 차로의 차량들이 함께 부딪히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추돌사고는 많은 인명 피해와 차량 파손 등이 일어나는 큰 사고입니다.
5. 터널 사고
고속도로에서 특히 터널을 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터널 안에서는 특히나 차선변경이 금지되어 있는데 앞 차를 제치고 빠르게 이동하고 싶어하는 운전자가 욕심을 부리고 칼치기 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가 발생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터널사고의 경우 가장 위험한 것은 터널 안이기 때문에 화재 사고로 이어진다면 이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질식사가 발생될 수 있어 더욱 안전운전에 힘써야 합니다.
No. 03
고속도로 교통사고 보상과 과실
고속도로 사고의 경우 인명 피해와 차량 파손이 큰 사고가 많습니다. 그래서 보상과 과실에 대한 판단 사실이 중요해 질 수 있습니다.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경우엔 피해보상이 크기 때문에 보상여부와 과실판단이 가장 중요한 쟁점이 되는 것인데요. 사고의 유형은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떠한 이유로 사고가 발생되었고 사고의 원인 제공자, 피해상황, 보상 여부, 가해자와 피해자의 입장 차이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가해자의 입장에서 피해자의 입장에서 궁금한 사항이 발생 되는 것이죠. 과실여부에 대해서도 입장차가 발생될 수 있고 피해 보상금에 대해서도 입장에 따라 다르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가해자의 입장에서 억울한 상황이 있을 수도 있고 피해자의 입장에서도 불만족한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경우에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사고 상황을 살펴보고 보상에 대한 판단과 과실여부를 따져보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법무법인 건우 한수로는 교통사고 · 보험 전문 로펌으로 그동안 다수의 소송에서 승소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 1:1 무료법률상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보상과 과실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한수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진행해 보시고 정확한 판단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