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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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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보상은?

관리자 2020-09-16 16:55:58 조회수 1,462

 



 

교통사고 발생 후 사고로 인해 골절, 파열, 손상 등의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눈에 보이는 외상 이외에 눈에 보이지 않는 통증 또는 스트레스로 인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낼 수 있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경우는 정신적인 충격에 의해 사고 후 계속적으로 고통을 겪게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기가 어려워지는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사람이 전쟁, 고문, 자연재해, 사고 등의 심각한 사건을 경험한 후 그 사건에 공포감을 느끼고 사건 후에도 계속적인 경험을 통해 고통을 느끼며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 질환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충격적인 사건 자체가 일차적인 원인이지만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한 모두가 이 질환을 경험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인 중 60%의 남자와 50%의 여자가 상당히 의미 있는 사건을 경험하지만 실제 이 질환의 평생 유병율은 6.7% 정도이며 사건 경험 전의 심리적, 생물학적 사전 요인이 질환 발생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밖에 심리학적 원인은 어렸을 때 심리적인 충격과 관련하여 해결되지 않은 심리적인 갈등들이 현재의 사건과 맞물려 다시 일깨워지는 것으로 보는 정신분석적 모델과, 조건화된 자극이 지속적으로 공포 반응을 일으켜서 그 자극을 피하려는 행동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보는 인지 행동적 모델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생물학적 요인으로는 신경전달 물질인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벤조다이아제핀 수용체 그리고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의 기능 등이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환자 군에서 노르에피네프린 시스템과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의 기능이 증가되어 있다는 연구보고가 있고, 자율신경계의 반응이 과도하게 증가되어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데, 그 증거로 혈압 및 심장 박동 수가 증가되어 있고 비정상적인 수면 구조를 보이는 것을 들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는 이 질환이 우울장애 및 공황장애와 원인적 측면에서 유사성을 가진다는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출처] _네이버 지식백과

 


일반적인 상해 후유 장해는 사고 후 6개월 이후에 후유장해 판단을 합니다. 그러나 정신과 증상의 경우 1년 이상 약물치료가 선행되어야 하며 그런에도 증상이 남은 경우 인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정신과적인 장애는 인정받기가 까다롭습니다. 따라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후유장해 보상은 법률적인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경우 꾸준한 정신과적 치료가 필요로 되며 약물치료 이후에도 계속적인 수면장애와 감정조절장애, 충동조절장애, 기억력 저하, 대인기피증 등을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면 계속적인 치료와 동시에 합리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한수로 전문가와 상담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법무법인 건우의 한수로는 교통사고 · 보험 전문으로 다수의 소송을 통한 승소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상황에 맞는 1:1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관련하여 합리적인 보상을 받지 못하거나 분쟁 발생 시 한수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