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유형이 다양하듯이 사고 시 부상도 다양합니다. 특히 발가락 골절의 경우 보행이 불편해질 수 있어 그만큼 피로도 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발가락 골절로 인해 수술을 하여 잘라내거나 괴사 등의 원인으로 소실이 발생된 경우 후유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온몸의 무게 중심을 지탱하는 발이기 때문에 후유 장해가 발생된다면 제대로 보상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발가락 장해율에 다른 지급률과 후유장해 보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가락 골절 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 후유장해 평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골절이라도 분쇄골절인 경우 핀 이나 나사못 등을 박아 고정을 하는 수술을 해야 할 수 있으며 추후에 후유장해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개방성 골절이나 분쇄골절의 경우 세균 감염의 이유나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발가락을 절단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됩니다.
또한 발가락의 변형이 발생될 수 있으며 강직이 일어나 움직임의 제한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뼈의 소실은 여러 가지 후유장해가 발생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엄지발가락이 소실된 경우 체중이 가장 많이 실리는 부위이기 때문에 운동 범위에 제한이 발생되어 보행 시 발목관절과 무릎, 고관절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엄지발가락의 절단은 균형을 잡기 어려워 보행 중 몸이 뒤뚱거리거나 방향 전환 동작이 힘들 수 있습니다. 엄지발가락의 경우 골절 또는 절단 시 운동 제한이 발생되어 가장 많은 후유장해를 인정받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발가락의 장해 (지급률 %)
[절단 장해]
1. 한발의 리스프랑관절 이상을 잃었을 때 - 40%
2. 한발의 5개 발가락 모두 잃었을 때 - 30%
3. 한발의 첫째 발가락을 잃었을 때 - 10%
4. 한발의 첫째 발가락 이외의 발가락을 잃었을 때 (1발가락마다) - 5%
[관절강직]
5. 한발의 5개 발가락 모두의 발가락뼈 일부를 잃을 때 또는 뚜렷한 장해를 남긴 때 - 20%
6. 한발의 첫째 발가락의 발가락뼈 일부를 잃었을 때 또는 뚜렷한 장해를 남긴 때 - 8%
7. 한발의 첫째 발가락 이외의 발가락의 발가락뼈 일부를 잃었을 때 또는 뚜렷한 장해를 남긴 때 (1발가락마다) - 3%
발가락 골절로 인해 후유장해가 발생되어 제대로 된 보상을 받고자 한다면 법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사건을 진행하시기를 바랍니다. 후유장해 보험금은 제대로 청구해 보상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명쾌한 해결책을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보험사와의 분쟁으로 인해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라면 더욱 법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해결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발가락 골절로 인해 불편을 겪고 계시다면 전문가와 상담 받고 제대로 후유장해를 인정받아 보상을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법무법인 건우의 한수로는 교통사고 · 보험 전문으로 그동안 다수의 손해배상 소송을 통해 승소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상황에 맞는 1:1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혼자서 전문 보험사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시는 것은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한수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명쾌한 해결책을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