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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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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외상성 치매 후유장해 보상은?

관리자 2020-08-07 16:57:41 조회수 1,848


 

 

교통사고 발생 시 머리를 크게 다치면 뇌 손상이 발생되어 외상성 치매로 후유 장해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치매의 경우 가족들의 간병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상에 있어 간병비도 지급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외상성 치매에 대해 후유장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여기지 않아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거나 받기 어렵다고 생각해 포기하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그러나 외상성 치매는 교통사고로 인해 뇌 손상에 의한 후유 장해이기 때문에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치매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노화, 알코올, 유전적 요인에 있습니다. 아직 치매에 대한 치료법이 규명되지 않아 완전한 치료가 없지만 약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외상성 치매의 경우 격렬한 운동 또는 외부적 충격이 큰 사고 등으로 두부 외상이 주요 원인입니다. 머리에 충격이 가해질 때 생기는 뇌진탕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뇌 신경에 손상이 일어나는데 이때에 개방성 두부 외상, 뇌출혈, 경막하 출혈, 교통성 뇌수종 등이 발생해 외상성 치매가 발병할 수 있습니다.

 



외상성 치매는 임상 치매 척도라고 불리는 CDR 척도 검사 결과가 2점 이상인 때부터 보상이 가능하고 점수에 따라 보상에 차등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외상성 치매에 후우장해 평가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호전 가능성이 없는 고착된 상태여야 보상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최소 사고 일로부터 6개월이 경과한 이후부터 후유 장해 평가 및 청구가 가능하며 CDR 척도 검사에서 2점~3점인 경우 최소 18개월간 지속적으로 치료 후 평가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외상성 치매 환자의 경우 보험사에서 인정하지 않아 후유장해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러한 경우 혼자서 보험사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시거나 대응하기보다는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제대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문의해 보시고 사건을 진행해 나가시를 바랍니다.

 

뇌 손상은 교통사고 전처럼 완전하게 치유되지 않고 후유증이 남게 될 확률이 크며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로 됩니다. 특히 심각할 경우엔 간병이 필요하며 외상성 뇌 신경 손상으로 발생된 것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후유장해로 발작 증상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외상성 치매는 보상이 가능한데 후유증으로 인한 노동능력 상실률을 평가해서 피해자의 월 소득을 대비 노동능력 상실에 의한 손해분을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간병이 필요한 경우 개호비도 포함되어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법무법인 건우의 한수로는 교통사고 · 보험 전문으로 다수의 소송에서 승소한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상황에 맞는 1:1 무료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후유장해가 발생되었으나 제대로 보상을 받지 못해 억울한 상황이라면 한수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궁금하신 점에 대해 명쾌한 해결책을 찾아드리겠습니다.